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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020.4.22.[중앙일보] 돌봄공백 노렸나…아동성범죄 절반은 이 시간에 일어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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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매체팀 2020-04-22 00:00:00
현직 시절 성폭력전담검사로 근무했던 이승혜 변호사(이승혜 법률사무소)는 "아동 성범죄는 은밀하게 자행돼 수사기관에 알려지지 않은 사례도 상당하다"고 말했다. 이 수치가 빙산의 일각일 수 있다는 뜻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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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혜 변호사는 "보호자 입장에선 아이를 목욕 시킬 때 몸을 잘 살펴봐야 한다"고 말했다. 이 변호사는 현직 시절 아이를 목욕시키다 범죄행위를 확인한 피해자 부모들의 사례를 들었다. 아이에게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한 성교육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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